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작은미술관 프로젝트로 양재동 aT센터에 임자혁, 이상선, 김수진, 황혜신의 작업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. 앞으로 1년동안 볼 수 있다고 합니다. 그런데 멋진 이름의 "aT센터"는 사실 농수산물유통공사래~요.


이상선 작가가 쓴 재료(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는 시트지)는 빌딩의 유리문에 아주 적합했습니다. 아주 단순하고도 효과적이었죠. 왼쪽 이미지는 오른쪽 이미지의 업혀있는 아이의 눈 부분입니다.

그리고 임자혁 씨의 빌딩 외벽 작품. 설마 늘 해오던 갤러리 전시때처럼 직접 하신건 않았겠죠? ^^; 볼로냐에서 벽에 붙어 있는 채로 임자혁씨와 첫 인사를 나누었던 때가 떠오르는군요.
작품이 워낙 커서 건너편에서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, 그 앞에 차들이 엄청 쌩쌩 달립니다. 강남/성남 쪽에 급한 볼일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.
2004/11/17 02:53 2004/11/17 02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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